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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문제/07개정(2012-2016)

2014학년도(2013년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출문제/정답

by 김피 201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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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2013년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출문제/정답 입니다.

분할압축된 파일은 전부 받으신 후 압축해제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자료의 출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입니다.


언어영역,수리영역,외국어영역(영어)의 명칭이 국어,수학,영어로 변경된다. 명칭의 변화는 교과서 개념 위주로 출제한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정작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또한 국/영/수가 쉬운 난이도 시험(A형)과 보통 난이도 시험(B형)으로 나누어져 응시한다. B형은 최대 2과목까지만 선택할 수 있고 국어와 수학을 모두 B형으로 선택하는 것은 금지되므로 문과학생은 BA조합으로, 이과학생은 AB조합을 많이 선택하였다.

탐구영역은 일본의 대학입학센터시험과 비슷하게 유사과목을 통폐합하여 사회탐구는 '경제', '세계사', '윤리'은 유지하고 '법과사회', '정치', '사회문화'가 '일반사회'로 통합되고, '국사'와 '한국근현대사'는 '한국사'로 한국지리, 세계지리, 경제지리는 '지리사회'로 하고 과학탐구는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명'을 각각 I과 II을 통폐합을 하고 직업탐구는 '농업정보관리', '농업이해', '농업기초기술'는 '농생명산업'로 '공업입문', '기초제도', '프로그래밍', '디자인일반'는 '공업', '상업경제', '정보기술기초', '컴퓨터일반', '회계원리'는 '상업정보', '수산일반', '수산해운정보처리', '해양일반', '해사일반'.→'수산.해운', '식품과영양'과 '인간발달'는 '기사.실업'로 통합하였으나 큰 반발로 인해 탐구영역 개편은 결국 백지화될 뻔했으나 과학탐구은 현행유지을 하고 사회탐구는 '사회문화', '경제', '한국지리', '세계지리', '세계사'는 그대로 유지 되었고 '동아시아사'는 세계사에서 분리 되었고 '국사'와 '한국근현대사'는 예정대로 '한국사'로 통합 되었으며 '경제지리'은 폐지되었고 '윤리'는 '생활과윤리'와 '윤리와사상'으로 분리 되었고 '법과 사회'와 '정치'는 통합하여 '법과 정치'가 되었다. 직업탐구는 17개 과목 중에서 '농업정보관리', '정보기술기초', '수산일반', '해사일반', '식품과영양', '디자인일반', '프로그래밍' 등 7개가 폐지 되었다.

또한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2014학년도 부터 수능에서 분리 시키는 대신 이 영역들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학회나 유관기관에서 시험을 개발해 대입에 활용하도록 했지만 수험생 선택권을 오히려 제한한다는 이유로 무산 되었으며 결국 최종 개편안은 제2외국어을 유지을 하면서 여기에 이번 학년도 부터 베트남어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제2외국어 과목은 9개로 늘어났다. 충남외고 베트남어과와 동남아 국제결혼을 의식한 듯 하나 현실은 아랍어 열풍의 재림(...)

국어와 영어는 5문항씩 줄어들어 각각 각 45문항으로 바뀌며, 기존 언어영역에 있던 듣기평가가 폐지되고 영어듣기는 22문항으로 늘어난다. 수학은 문항수와 출제범위 등의 변동은 없으나, A형이 기존의 나형, B형이 기존의 가형에 해당하며 한 그림으로 두 문제를 만드는 세트형 문항이 추가되었다. 탐구영역은 최대 2과목만 선택 가능하며 문항수와 시간은 변동이 없다.

일각에서는 20년만의 대수술이라는 처음과는 달리 용두사미식 개편이라고 하기도 한다.
참고로 원래 2014수능 개편은 예정에 없었다.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이 1년만에 나오면서 그에 따라 고교 교육과정이 변했고 그에 맞추어 수능 개편안이 나온 것이다.
새로 바뀌는 2014학년도 수능에 대비한 예비시행평가가 2012년 5월 17일,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의 2학년 재학생들을 상대로 시범적으로 치뤄졌다. 기출문제

이과 기준으로 국어 A형부터 심상치 않은 낌새를 보여주더니 6월, 9월 모의고사와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로 수학 B형에서 수많은 학생들을 멘붕시켰고, 영어 B형마저 EBS 연계율은 높았지만 문제는 어려워 답을 못 찾는것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만들었으며, 가장 많은 우려와 기대를 불러일으키던 과탐마저 극혐의 난이도로 확인사살을 꽂았다. 다만 사회탐구 영역은 물수능이 판이 쳐서 가장 낮은 1등급 컷이 46점의 한국지리였다. 사탐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최소한 예년 이상으로 어려웠다는 평이며, 특히 생물과 화학은 전통의 이과 상위권 학생들의 점수밭이었지만 해당 과목에서 폭망해 의대를 노리던 학생 여럿이 꿈을 접었다.

세계지리 8번 문항(3점)이 복수정답이 있었다. EU과 NAFTA를 비교하는 문제였는데, 지도상에는 '2012' 라고 적혀 있었던 것.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NAFTA 회원국의 국내총생산이 EU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천재교육, 교학사에서 출판한 교과서를 토대로 출제한 문제인데다 소거법으로 정답을 골라낼 수 있고, 지도 하단의 '2012' 라는 숫자는 2011년 교과서 배운 수험생에 2012년 상황 물은 것이라고 밝히며, 수능에서는 교과서 및 EBS 교재가 사실보다 우선한다는 이유로 고교 과정에서 최선의 답은 EU의 국내총생산이 NAFTA보다 높다고 판단하는 것이라며 이의제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소송까지 휘말려 버렸는데, 제 1심에서 법원이 평가원 측의 손을 들어주었으나, 항소한 제 2심에서는 소송한 수험생들의 편을 들어주었다. 문제 자체를 오류라고 판정한 것. 결국 평가원은 상고를 포기하고 해당 문항의 오답자 전원을 정답자 처리하였다. 결국 입시 결과가 뒤바뀌게 되었다.

또한 일부 시험장에서는 불량한 CD로 인해 영어 듣기 평가를 억울하게 망쳤다고 전하는 수험생들도 있었다.

국수영탐 만점자는 BAB사 선택자 (문과) 32명, ABB과 선택자 (이과) 1명 계 33명으로 집계되었다. 전체적으로 사탐이 물, 과탐이 불로 나온 영향이 큰 듯.



사회탐구 / 과학탐구 / 직업탐구


 

문제

정답

사회탐구

 

01 사회탐구-생활과 윤리.pdf

02 사회탐구-윤리와 사상.pdf

03 사회탐구-한국사.pdf

04 사회탐구-한국 지리.pdf

05 사회탐구-세계 지리.pdf

06 사회탐구-동아시아사.pdf

07 사회탐구-세계사.pdf

08 사회탐구-법과 정치.pdf

09 사회탐구-경제.pdf

10 사회탐구-사회·문화.pdf


 

01정답표_사탐_생활과윤리.pdf

02정답표_사탐_윤리와 사상.pdf

03정답표_사탐_한국사.pdf

04정답표_사탐_한국지리.pdf

05정답표_사탐_세계지리.pdf

06정답표_사탐_동아시아사.pdf

07정답표_사탐_세계사.pdf

08정답표_사탐_법과정치.pdf

09정답표_사탐_경제.pdf

10정답표_사탐_사회문화.pdf


과학탐구

 

01 과학탐구-물리I.pdf

02 과학탐구-화학I.pdf

03 과학탐구-생명 과학I.pdf

04 과학탐구-지구 과학I.pdf

05 과학탐구-물리II.pdf

06 과학탐구-화학II.pdf

07 과학탐구-생명 과학II.pdf

08 과학탐구-지구 과학II.pdf


 

01정답표_과탐_물리1.pdf

02정답표_과탐_화학1.pdf

03정답표_과탐_생명 과학1.pdf

04정답표_과탐_지구과학1.pdf

05정답표_과탐_물리2.pdf

06정답표_과탐_화학2.pdf

07정답표_과탐_생명 과학2.pdf

08정답표_과탐_지구과학2.pdf


직업탐구

 

01 직업탐구-농생명 산업①.pdf

02 직업탐구-농생명 산업②.pdf

03 직업탐구-공업①.pdf

04 직업탐구-공업②.pdf

05 직업탐구-상업 정보①.pdf

06 직업탐구-상업 정보②.pdf

07 직업탐구-수산·해운①.pdf

08 직업탐구-수산·해운②.pdf

09 직업탐구-가사·실업①.pdf

10 직업탐구-가사·실업②.pdf


 

01정답표_직탐_농생명 산업①.pdf

02정답표_직탐_농생명 산업②.pdf

03정답표_직탐_공업①.pdf

04정답표_직탐_공업②.pdf

05정답표_직탐_상업 정보①.pdf

06정답표_직탐_상업 정보②.pdf

07정답표_직탐_수산·해운①.pdf

08정답표_직탐_수산·해운②.pdf

09정답표_직탐_가사·실업①.pdf

10정답표_직탐_가사·실업②.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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