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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기출문제/09개정(2017-2020)

2017학년도(2016년 시행)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출문제/등급컷/정답

by 김피 2017.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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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2016년에 시행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기출문제/등급컷/정답 입니다.

등급컷은 1등급컷 - 2등급컷 - 3등급컷 - 4등급컷 까지만 나열해놓았으며

분할압축된 파일은 전부 받으신 후 압축해제 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자료의 출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입니다.


국어 교과에서는 전반적으로 어려웠던지라 비문학 하다가 문학 풀 시간이 없는 등 문이과 상관없이 멘붕을 선사했다.

수학 가형과 나형은 작년보다는 어려웠다. 특히 수학 가형에서는 교사도 당황할만했던 30번 문제를 제외한다면 전반적으로 2016학년도 수능보다 그렇게 어렵다고 할 수 없었고 결국 92점 이하로부터는 변별력이 그렇게 없었다.

영어에서는 31, 32번이 오답률 상위를 차지하였고 국어와 수학 과목에서 멘탈이 터진 사람에게 특히 치명타가 되는 2016학년도와 비슷한 난이도의 문제였다.

사탐과 과탐은 작년에 비해서 어느정도 변별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 편. 하지만 사탐은 아직도 1등급 컷이 50에 가깝다. 과탐은 작년보다 과목간의 등급컷 편차 등이 많이 줄었고 2016학년도 물리II의 등급 블랭크를 인지했는지 물리II의 난이도를 높였다. 하지만 특정문제 전원 정답이 나오는 사태가 일어나면서 평가원은 펀치를 맞았다. 

그리고 쉽게 낸다던 한국사 과목에서 복수정답 논란이 터졌다. 14번 문제(양기탁/베델의 대한매일신보에 대한 내용이었다)는 원래 평가원 제시 답안이 1번( 국채보상운동을 지원하였다) 이었으나 이후 5번(을사늑약의 부당성을 논한 시일야방성대곡을 게재하였다) 역시 정답이라는 항의글이 평가원 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작성자는 두산백과사전 ‘시일야방성대곡’ 문서와 현대문학사대사전에서도 언급되었음을 근거로 복수정답임을 주장하였다. 평가원 역시 이를 '중대한 사안'으로 시인하고 절차에 따라 심사해 발표하겠다고 했다.

전과목 만점자는 인문계 2명, 자연계 1명으로 모두 3명이다. 이중 인문계 만점자 2명은 모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로 진학했고, 자연계 만점자 1명은 강남대성학원에서 의대를 가려고 재수한 학생인데 하필 Ⅰ+Ⅰ과목 선택자였던 바람에 서울대학교를 지원하지 못했다고 한다.


국어영역/수학영역/영어영역


 

문제

정답

국어영역

 

2017수능 국어 문제.pdf


 

2017수능 국어 정답.pdf


수학영역

 

2017수능 수학가형 문제.pdf

2017수능 수학나형 문제.pdf


 

2017수능 수학 정답.pdf


영어영역

 

2017수능 영어 문제.pdf

2017수능 영어듣기평가.zip

2017수능 영어듣기평가.z01


 

2017수능 영어 듣기대본.pdf

2017수능 영어 정답.pdf



2017학년도 수능 국어 등급컷 : 92 - 86 - 79 - 71

2017학년도 수능 수학가형 등급컷 : 92 - 88 - 83 - 76

2017학년도 수능 수학나형 등급컷 : 92 - 83 - 76 - 63

2017학년도 수능 영어 등급컷 : 94 - 87 - 78 - 69



(필수)한국사

한국사 과목은 미응시시 시험이 무효처리되며

절대평가로, 등급컷은 40 - 35 - 30 - 25 - ... 입니다.


2017수능 한국사 문제.pdf

2017수능 한국사 정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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