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평가원 기출문제/7차(2005-2011)25 7차 교육과정(2005학년도 이후) 복불복, 눈치 게임 7차 교육과정 수능은 간단히 저 두 말로 요약이 가능하다. 6차 교육과정까지는 공통과목 및 공통범위가 많다보니 문이과 구분 없이 어려우면 모두가 어렵고, 쉬우면 모두가 쉬운 수능이 되었다. 하지만 7차 교육과정으로 들어오면서 수시 및 수능 영역 점수 부분 반영이 정착되고 선택과목이 보다 세분화되고 문이과가 공통으로 배우고 수능을 치는 영역이 크게 줄어들면서 전체적 특징이 어떻다고 딱 잘라 정의내리기 보다는 각 과목별로 어떤 특징이 있고, 그 과목별 조합이 최상의 조합이었는지 최악의 조합이었는지 평타쳤는지로 결과가 상이하게 달라진다. 대표적인 예가 삼사. 즉, 6차까지는 물을 먹어도 다 같이 먹고 빅엿을 먹어도 다 같이 먹는 제도였는데, 7차는 같은 시험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각 조합에 .. 2017. 6.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